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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리뷰 - 공대생 독서 서문 나 주변엔 부자 형이 한 명 있다. 나에게 정확한 자산을 공개하진 않았지만, 씀씀이나 행동을 보면 남다르다. 고작 나보다 한 살 많은데 본인의 취미에는 돈을 아끼지 않고, 먹는 것에도 나이 못지 않은 투자를 하며 산다. 직장이 있는 것도 아니다. 어떻게 그럴 수가 있을까 주식을 아아주 오래전부터 했다는 얘기를 들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주식을 했다 했으니, 2000년대 초부터 주식을 한 것이다. 하지만 어릴 적에 시작한 주식이 지금 그를 이렇게 만들었을까? 일단 어릴 때부터 주식할 돈이 모이는지도 의문이었다. 주식에 얼마를 넣으면, 주 수입원 없이 그런 생활을 한단 말인가. 1년 전쯤 함께 호캉스를 하러 갔을 때, 하루만에 천 만원도 잃어봤다했다. 등락이 심한 날에는 20프로 이상 널뛰기 하니, 적어.. 더보기
공대생 추천 도서 - 존리의 부자되기 습관 개인 평점 만족도 : 3.0 / 5.0 짧은 분량, 친절한 말투 등으로 읽기가 매우 쉬웠다. 하루 만에 책의 70%를 읽어버렸으니 말이다. 정말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하지만 책의 내용과 제목이 일관성이 있는지는 의문이다. 특히 '부자되기 습관'이라는 제목은 부자들에게는 당연하지만, 일반인들은 실천하지 않는 각종 습관들을 설명해줄 것 같다. 하지만 실제로는 주식을 강조하는 내용이 책의 절반 이상이다. 부자들은 투자활동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임은 알겠으나, 구체적인 행동지침이 나오지 않는 것은 아쉽다. 한 마디로 이 책은 지식과 지혜를 얻기 위한 책이 아니다. " 이 책은 애초에 주식에 대한 편견을 바꾸고 부자가 되기 위해 필수적인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책이다. " 기성세대들,.. 더보기